김동완 남성 호르몬 왕 등극 “윤아야 봤지? 나 살아있다” (신랑수업)[어제TV]

유경상 2024. 5. 2.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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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완이 서윤아에게 남성 호르몬 수치를 어필했다.

5월 1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에서는 이승철, 문세윤, 심형탁, 김동완, 에녹이 남성 호르몬 왕을 가리기 위해 함께 비뇨의학과 병원에 갔다.

허벅지왕 1등은 문세윤에 이어 심형탁, 김동완, 이승철, 에녹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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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캡처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캡처

김동완이 서윤아에게 남성 호르몬 수치를 어필했다.

5월 1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에서는 이승철, 문세윤, 심형탁, 김동완, 에녹이 남성 호르몬 왕을 가리기 위해 함께 비뇨의학과 병원에 갔다.

이승철은 “어서와. 신랑검진은 처음이지? 내가 너희 여기 데려오고 싶었다. 확인받을 시간이다”며 비뇨의학과로 데려가 “원래 정규 코스다. 신랑검진”이라고 말했다. 이승철은 2년 만에 새로운 멤버들을 데리고 병원에 온 것. 심형탁은 “이 결과가 가족들에게 전달 되냐”며 걱정했고 문세윤은 “가족에게 전달 안 되는데 전 국민에게”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이승철은 “우리나라 정자왕이 김구라가 최고였는데 ‘신랑수업’ 멤버가 이겼다. 손호영이 김구라 2배였다. 김구라가 1억 5천이었고 손호영이 2억 6천 5백이었다”며 새로운 멤버들 중에서도 정자왕이 탄생하기를 기대했다. 검사를 받기 전에 허벅지 사이즈부터 경쟁이 붙었다. 허벅지왕 1등은 문세윤에 이어 심형탁, 김동완, 이승철, 에녹 순이었다.

유부남 문세윤은 “내가 꼴등하는 게 낫지. 너희가 꼴등하면 분위기 이상해진다”며 검사 결과를 걱정했고, 의사는 “1등일 줄 알았는데 의외로 낮게 나오셨다”며 남성 호르몬 4위가 심형탁이라 밝혔다. 한고은은 “그래서 요즘 심형탁이 많이 울었구나. 남성호르몬이 낮아서 많이 울었던 거”라고 말했고 심형탁은 “너무 충격이다. 4위라니”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평균 수준 3위 에녹은 “5위 아니네요”라며 안도했다. 2위는 평균보다 높은 수준으로 이승철이었다. 이승철은 무릎을 꿇고 “아버지”를 부르며 환호했다. 가요대상 급 리액션. 이승철은 “여보 나 2등 했어”라며 좋아했고 2년 전보다 더 좋아진 호르몬 수치 결과에 미소를 보였다.

1위 김동완은 “윤아야, 봤지? 나 살아있다”고 서윤아에게 메시지를 보냈다. 5위는 필요하면 치료를 받아야 하는 상태. 문세윤은 5위가 확정되자 말을 잃었고 의사에게 “선생님 저 좀 살려줘요. 나 오늘 밥 안 먹어, 약 먹을 거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요속 부문 4위는 이승철, 그래도 2년 전보다 좋아진 수치로 만족했다. 3위는 에녹, 2위는 문세윤. 1위 심형탁은 반전에 환호했고 반면 5위 김동완은 쓰러졌다. 의사는 “김동완은 소변이 안 마려운 상태에서 본 것 같다. 마려운 상태였으면 정상이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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