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효와 열애설’ 윤성빈 “상체운동 못해 몸 잘못돼, 항아리 형태”(라스)[결정적장면]

서유나 2024. 5. 2. 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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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켈레톤 금메달리스트 윤성빈이 꾸준히 관리 중인 근황을 전했다.

이날 윤성빈은 은퇴 후 근육량이 더 늘었다며 "종목 특성상 원래 상체 운동을 하면 안 된다. 바람의 저항 때문에. 하체 운동만 한다. 은퇴하고 거울을 보면 몸이 비율이 약간 잘못 됐다. 항아리 바지처럼 몸이 항아리 형태"라고 토로했다.

윤성빈은 지난 2018년 열린 제23회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스켈레톤 남자 금메달을 차지했으며 '아이언맨'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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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스타’ 캡처
MBC ‘라디오스타’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스켈레톤 금메달리스트 윤성빈이 꾸준히 관리 중인 근황을 전했다.

5월 1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864회에는 양준혁, 윤성빈, 정대세, 김홍남(다나카, 김경욱), 신슬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윤성빈은 은퇴 후 근육량이 더 늘었다며 "종목 특성상 원래 상체 운동을 하면 안 된다. 바람의 저항 때문에. 하체 운동만 한다. 은퇴하고 거울을 보면 몸이 비율이 약간 잘못 됐다. 항아리 바지처럼 몸이 항아리 형태"라고 토로했다.

때문에 "은퇴하고 웨이트를 시작했다'는 윤성빈은 "상하체 비율을 맞추는 것. 그러니까 이제 거울 볼 맛도 난다"고 자랑했다.

그는 현재 근육량을 묻자 "한 50㎏ 정도 되는 것 같다. (체지방은) 은퇴하고 나서도 10% 넘어본 적이 없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윤성빈은 최근 트와이스 지효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에 양측 소속사는 "사생활적인 부분이라 확인해 드리기 어렵다"고 입장을 밝혔다. 윤성빈은 지난 2018년 열린 제23회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스켈레톤 남자 금메달을 차지했으며 '아이언맨'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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