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기준금리 6회 연속 동결…5.25~5.50% 유지

서정화 2024. 5. 2. 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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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 금리를 또 동결했다.

1일(현지시간) 연준은 이날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이후 기준 금리를 5.25~5.50%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연준은 "인플레이션은 지난 1년간 완화됐으나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며 "최근 몇 달간 위원회의 물가 목표인 2%로 향한 추가적인 진전이 부족했다"고 평가했다.

지난해 7월까지 공격적인 금리 인상을 단행한 연준은 지난해 9월부터 오늘까지 6회 연속 금리를 동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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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롬 파월 미 연준 의장 - 제롬 파월 미 연준 의장. 사진=연합뉴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 금리를 또 동결했다.

1일(현지시간) 연준은 이날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이후 기준 금리를 5.25~5.50%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연준은 “인플레이션은 지난 1년간 완화됐으나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며 “최근 몇 달간 위원회의 물가 목표인 2%로 향한 추가적인 진전이 부족했다”고 평가했다.

지난해 7월까지 공격적인 금리 인상을 단행한 연준은 지난해 9월부터 오늘까지 6회 연속 금리를 동결했다.

서정화 기자 spurify@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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