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월 “금리인상 가능성 낮다” 미증시 일제 1% 이상 급등(상보)

박형기 기자 2024. 5. 2. 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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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직후 기자회견에서 "금리인상 가능성은 낮다"고 발언함에 따라 미증시가 일제히 1% 이상 급등하고 있다.

이는 파월 의장이 FOMC 회의 직후 기자회견에서 "정책 금리가 인상될 가능성은 낮다고 생각한다"고 말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파월 의장이 이같은 발언을 하자 약보합을 보이고 있던 미국 증시는 일제히 급반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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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직후 기자회견에서 “금리인상 가능성은 낮다”고 발언함에 따라 미증시가 일제히 1% 이상 급등하고 있다.

1일 오후 3시 현재(현지시간) 미증시에서 다우는 1.25%, S&P500은 1.01%, 나스닥은 1.45% 각각 상승하고 있다.

이는 파월 의장이 FOMC 회의 직후 기자회견에서 "정책 금리가 인상될 가능성은 낮다고 생각한다"고 말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파월 의장이 이같은 발언을 하자 약보합을 보이고 있던 미국 증시는 일제히 급반등했다.

한편 연준은 금리를 기존의 5.25%~5.5% 범위로 동결했다. 이로써 연준은 6회 연속 금리를 동결했으며, 금리 수준은 23년래 최고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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