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시흥 교량 붕괴사고' 전담수사팀 꾸린 경찰, 오늘 합동감식

손하늘 sonar@mbc.co.kr 2024. 5. 2. 03: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시흥시 교량 구조물 붕괴사고의 원인을 밝히기 위한 관계기관의 합동감식이 오늘 진행됩니다.

오전 10시 반 시작될 합동감식에는 경찰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고용노동부, 산업안전보건공단 등이 함께 참여합니다.

경기 시흥경찰서는 어제 18명 규모의 전담수사팀을 꾸려 사고 원인과 과실 여부 등을 밝히는 작업에 본격 착수했습니다.

앞서 그제 오후 4시 반쯤, 경기 시흥시 서해안 우회도로 공사 현장에서 콘크리트 구조물이 무너져 7명이 다쳤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시흥시 교량 구조물 붕괴사고의 원인을 밝히기 위한 관계기관의 합동감식이 오늘 진행됩니다.

오전 10시 반 시작될 합동감식에는 경찰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고용노동부, 산업안전보건공단 등이 함께 참여합니다.

경기 시흥경찰서는 어제 18명 규모의 전담수사팀을 꾸려 사고 원인과 과실 여부 등을 밝히는 작업에 본격 착수했습니다.

앞서 그제 오후 4시 반쯤, 경기 시흥시 서해안 우회도로 공사 현장에서 콘크리트 구조물이 무너져 7명이 다쳤습니다.

손하늘 기자(sonar@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94332_36438.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