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떠난다?' 레반도프스키, 그의 대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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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반도프스키를 향해 제기되던 '바르셀로나 이탈' 가능성에 레반도프스키 본인이 직접 이를 언급했다.
30일, 독일 빌트는 레반도프스키의 이적설을 조명하며, 이에 대해 레반도프스키 본인이 답한 대답을 전했다.
심지어 레반도프스키는 "내가 신체적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할 수 없는 경우에나 바르셀로나와의 작별을 생각할 것이다"라며 구체적인 작별 조건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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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이솔 기자) 레반도프스키를 향해 제기되던 '바르셀로나 이탈' 가능성에 레반도프스키 본인이 직접 이를 언급했다.
30일, 독일 빌트는 레반도프스키의 이적설을 조명하며, 이에 대해 레반도프스키 본인이 답한 대답을 전했다.
레반도프스키를 향한 루머는 지난 2023년 12월 제기됐다. 당시 레반도프스키를 두고 사우디 아라비아와 미국 메이저리기 사커(MLS) 등이 언급됐다. 일부 매체는 '구체적인 세부사항이 알려졌다'라며 출처로 '소식통'을 언급했다.
근거는 '주급'이었다. 레반도포스키는 지난 2022년 독일 바이에른 뮌헨을 떠나던 당시 '주급 인상'이 포함된 재계약을 요구했던 바 있다.
한 매체는 레반도프스키가 사우디로부터 주급 1억 800만 달러를 제의받았다고 이야기하기도 했다.
레반도프스키는 이에 대해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는 "논의할 주제도 아니다. 이번 여름에 바르셀로나를 떠나는 것은 나에게 절대 불가능한 일이다"라며 깔끔히 루머를 일축했다.
심지어 레반도프스키는 "내가 신체적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할 수 없는 경우에나 바르셀로나와의 작별을 생각할 것이다"라며 구체적인 작별 조건도 알렸다.
레반도프스키는 지난 2022년 바르셀로나행을 매듭지으며 3시즌 계약에 더해 '계약기간 동안 50%이상 경기에 출전시 추가 (연장)옵션'이 포함된 계약기간을 확정했다고 알려져 있다.
이로써 논란을 진화한 레반도프스키는 보란 듯 지난 30일 헤트트릭을 작렬시키며 16골로 득점왕 경쟁에 다시 합류했다. 득점왕 선두는 지로나의 아르템 도브비크(19골)다. 지난 시즌에는 23골을 득점하며 '명불허전'의 득점력을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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