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예비신부는 남창희 같은 스타일, 함께 있으면 편하고 행복"('갓경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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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신랑' 조세호가 예비신부에 대해 "같이 있으면 남창희와 있는 것처럼 편하다"라고 소개해 눈길을 끈다.
이에 당사자인 조세호는 "여자 친구가 일반인이라 조심스럽긴 한데 여자 친구의 성향이 남창희와 비슷한 부분이 많다. 같이 있으면 남창희와 같이 있는 것처럼 편하다. 나는 남창희랑 노는 걸 제일 좋아했던 사람이다. 그게 너무 행복한 일인 것 같다"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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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10월의 신랑’ 조세호가 예비신부에 대해 “같이 있으면 남창희와 있는 것처럼 편하다”라고 소개해 눈길을 끈다.
1일 르크크 이경규 채널엔 “유재석 섭외하러 갔다가 만난 조남지대”라는 제목으로 조세호와 남창희가 게스트로 나선 ‘예능대부 갓경규’ 영상이 업로드 됐다.
조세호가 오는 10월 20일 9살 연하의 비연예인 여자 친구와 웨딩마치를 울리는 가운데 절친 남창희는 “결혼식 날 조금 울컥할 것 같다. 우리가 살아온 세월들과 추억들을 정리하는 시간이 될 거고 또 조세호의 새로운 앞날을 축하해주는 자리가 될 것 아닌가. 조세호가 앞으로 사람 구실을 한다는 게 놀랍고 그렇게 살기를 바랄 것”이라며 솔직한 심경을 고백했다.
이어 “절친이 보는 조세호 커플은 어떤가?”라는 질문에 “조세호가 여자 친구를 정말 잘 만났다. 원래 조세호는 여러 명을 같이 만나서 시끌벅적하게 노는 걸 좋아하는데 여자 친구와 둘이 노는 게 너무 잘 맞는 것 같았다. 그걸 잘하더라”고 답했다.
이에 당사자인 조세호는 “여자 친구가 일반인이라 조심스럽긴 한데 여자 친구의 성향이 남창희와 비슷한 부분이 많다. 같이 있으면 남창희와 같이 있는 것처럼 편하다. 나는 남창희랑 노는 걸 제일 좋아했던 사람이다. 그게 너무 행복한 일인 것 같다”라고 고백했다.
“이번 결혼식에 이벤트를 계획한 게 있나?”라는 질문엔 “아직 구체적인 계획을 세운 건 없고 담백하게 하는 게 낫지 않을까 싶다”라고 했다.
이에 대해 이경규는 “남창희의 대성통곡이 최고의 이벤트가 될 것”이라고 추천,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르크크 이경규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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