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반도체주 실적 부진…혼조 출발

정지윤 기자 2024. 5. 1.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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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3대 증시가 혼조세로 출발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29.6포인트(0.08%) 오른 3만7845.56에 개장했다.

로이터는 이날 반도체주가 부진한 실적을 발표한 것에 더불어, 경제지표와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결정을 앞두고 시장이 경계심을 보이면서 S&P 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가 하락세를 보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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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의 증권거래소 외경. 2023.02.24/ ⓒ 로이터=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서울=뉴스1) 정지윤 기자 = 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3대 증시가 혼조세로 출발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29.6포인트(0.08%) 오른 3만7845.56에 개장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6.7포인트(0.13%) 떨어진 5029.03에, 나스닥 종합지수는 11.7포인트(0.07%) 떨어진 1만6006.998에 장을 열었다.

로이터는 이날 반도체주가 부진한 실적을 발표한 것에 더불어, 경제지표와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결정을 앞두고 시장이 경계심을 보이면서 S&P 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가 하락세를 보였다고 전했다.

stop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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