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94일 만의 완투승' 일궈낸 KIA 양현종

민경석 기자 2024. 5. 1.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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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 1일 오후 광주 북구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kt wiz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KIA 선발 양현종이 역투하고 있다.

양현종은 2019년 9월11일 롯데전에서 무실점 완봉승을 거둔 뒤 1694일이 지난 이날 통산 9번째 완투승을 이뤄냈다.(KIA 타이거즈 제공) 2024.5.1/뉴스1

newsmaker8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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