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부산 체불임금 344억 원…전년 대비 62% 증가
이이슬 2024. 5. 1. 22:07
[KBS 부산]부산고용노동청 조사 결과, 올해 1분기 부산의 임금체불액은 344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2% 늘었습니다.
같은 기간 피해 노동자 수도 3천 3백여 명에서 4천9백 명으로 50%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체불임금 급증에 현장에서는 체불 사업주에 대한 강력한 처벌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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