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청년내일저축계좌’ 신청 접수
이청초 2024. 5. 1. 22:03
[KBS 춘천]청년층을 대상으로 자산 형성 지원 사업이 추진됩니다.
평창군이 오늘(1일)부터 이달(5월) 21일까지 '청년내일저축계좌'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대상은 소득인정액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면서 15살부터 39살 사이의 근로자입니다.
가입자로 선정되면, 3년 동안 본인이 한 달에 10만 원씩 저금을 하면, 정부가 매달 최대 30만 원의 지원금을 보태줍니다.
이청초 기자 (choch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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