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웅 26점' KCC, 챔피언결정전 먼저 2승...1만 관중 운집

조은지 2024. 5. 1.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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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KCC가 챔피언결정전에서 먼저 2승을 챙기며 앞서나갔습니다.

KCC는 부산 안방에서 열린 챔피언결정전 3차전에서 26득점 7리바운드로 맹활약한 허웅을 앞세워 kt를 92대 89로 물리치고, 시리즈 전적을 2승 1패로 만들었습니다.

지난 2012~13시즌부터 한국 무대에서 뛰는 귀화 선수 라건아는 22득점을 보태며 플레이오프 통산 1천521득점이 돼, 김주성 DB 감독을 제치고 역대 플레이오프 통산 득점 1위에 등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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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KCC가 챔피언결정전에서 먼저 2승을 챙기며 앞서나갔습니다.

KCC는 부산 안방에서 열린 챔피언결정전 3차전에서 26득점 7리바운드로 맹활약한 허웅을 앞세워 kt를 92대 89로 물리치고, 시리즈 전적을 2승 1패로 만들었습니다.

지난 2012~13시즌부터 한국 무대에서 뛰는 귀화 선수 라건아는 22득점을 보태며 플레이오프 통산 1천521득점이 돼, 김주성 DB 감독을 제치고 역대 플레이오프 통산 득점 1위에 등극했습니다.

이날 사직체육관에는 만 명이 넘게 운집했는데, 이는 2012년 kt와 KGC의 4강 플레이오프 이후 12년 만입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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