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웅 26점' KCC, 챔피언결정전 먼저 2승...1만 관중 운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농구 KCC가 챔피언결정전에서 먼저 2승을 챙기며 앞서나갔습니다.
KCC는 부산 안방에서 열린 챔피언결정전 3차전에서 26득점 7리바운드로 맹활약한 허웅을 앞세워 kt를 92대 89로 물리치고, 시리즈 전적을 2승 1패로 만들었습니다.
지난 2012~13시즌부터 한국 무대에서 뛰는 귀화 선수 라건아는 22득점을 보태며 플레이오프 통산 1천521득점이 돼, 김주성 DB 감독을 제치고 역대 플레이오프 통산 득점 1위에 등극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로농구 KCC가 챔피언결정전에서 먼저 2승을 챙기며 앞서나갔습니다.
KCC는 부산 안방에서 열린 챔피언결정전 3차전에서 26득점 7리바운드로 맹활약한 허웅을 앞세워 kt를 92대 89로 물리치고, 시리즈 전적을 2승 1패로 만들었습니다.
지난 2012~13시즌부터 한국 무대에서 뛰는 귀화 선수 라건아는 22득점을 보태며 플레이오프 통산 1천521득점이 돼, 김주성 DB 감독을 제치고 역대 플레이오프 통산 득점 1위에 등극했습니다.
이날 사직체육관에는 만 명이 넘게 운집했는데, 이는 2012년 kt와 KGC의 4강 플레이오프 이후 12년 만입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마약 자수 30대 래퍼는 식케이 “필로폰 아닌 대마 흡연 자수”
- 작곡가 유재환, 결혼 발표 후 성희롱 의혹…SNS 삭제하고 침묵
- “무서워요, 찾아오지 마세요”…한혜진, 홍천 별장 무단침입 피해
- [Y현장]하이브 내홍 속 세븐틴은 '정상' 영업…"올 가을 새 월드투어 연다" 예고
- 이승기, MC몽 증언 후폭풍에도 한솥밥…빅플래닛메이드엔터 합류
- 운전자 바꿔치기에 증거 인멸?...경찰, 김호중 압수수색 영장 신청
- [날씨] 강원 산간 5월 중순 대설특보., 관측이래 처음... 최고 7cm 눈
- 구글 검색에 생성형 AI '제미나이' 탑재...'사람 같은 AI' 경쟁 본격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