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은 없어' 고경표, 강한나와 지독한 첫 만남 "배가 아파서" (첫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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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은 없어' 고경표와 강한나가 지독한 첫 만남을 했다.
1일 저녁 첫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비밀은 없어'(극본 최경선·연출 장지연) 1회에선 엘리베이터에서 처음 만난 온우주(강한나)와 송기백(고경표)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메인 뉴스 앵커 자리를 노리는 송기백(고경표)과 시청자의 펑크로 곤욕을 치르고 있는 예능 작가 온우주(강한나)가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치게 됐다.
송기백은 부글거리는 배를 부여잡고 엘리베이터에 탑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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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비밀은 없어' 고경표와 강한나가 지독한 첫 만남을 했다.
1일 저녁 첫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비밀은 없어'(극본 최경선·연출 장지연) 1회에선 엘리베이터에서 처음 만난 온우주(강한나)와 송기백(고경표)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메인 뉴스 앵커 자리를 노리는 송기백(고경표)과 시청자의 펑크로 곤욕을 치르고 있는 예능 작가 온우주(강한나)가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치게 됐다.
앞서 송기백은 뉴스에서 방송 사고로, 온우주는 프로그램 출연자의 불륜 이슈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상황이었다. 송기백은 부글거리는 배를 부여잡고 엘리베이터에 탑승했다.
두 사람이 함께 탄 엘리베이터가 갑자기 멈추게 됐고, 온우주는 "이것 좀 열어줄 수 있냐. 제가 너무 바빠서"라고 말했다.
배가 아픈 송기백은 "엘리베이터를 마음대로 열면 큰일 날 수 있다. 단순 점검일수도 있는데 기다리자"라고 언급했고, 참지 못해 방귀를 뀌고 말았다.
생각보다 심한 악취에 온우주는 코를 틀어막았고, 엘리베이터 문을 열려고 애썼다. 도와달라는 요청에 송기백은 "움직이려고 힘을 쓸 수가 없다"라며 거절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JTBC '비밀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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