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은 없어’ 강한나, 권율 첫 만남부터 푸념 “작가? 잡가…온갖 잡일 다 한다” [M+TView]

안하나 MK스포츠 기자(mkculture2@mkcult 2024. 5. 1.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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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은 없어' 권율이 특별 출연해 강한나와 티키타카 매력을 선보였다.

1일 오후 방송된 JTBC '비밀은 없어'에서는 온우주(강한나 분)가 신경외과 전문의 김주호(권율분)과 소개팅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김주호가 걱정을 하자 온우주는 "주변에 누가 예능 작가 한다고 하면 꼭 좀 말려주세요"라고 언급했고, 김주호는 "예능작가 방송에서는 멋있어 보이는데"라고 속내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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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은 없어’ 권율이 특별 출연해 강한나와 티키타카 매력을 선보였다. 사진=‘빌민으 없어’ 방송 캡처

‘비밀은 없어’ 권율이 특별 출연해 강한나와 티키타카 매력을 선보였다.

1일 오후 방송된 JTBC ‘비밀은 없어’에서는 온우주(강한나 분)가 신경외과 전문의 김주호(권율분)과 소개팅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온우주는 “갑을병정아시죠? 작가는 개쯤…개 같은 일이 얼마나 많은데요. 내가 작가인지 잡가인지... 온갖 잡일도 맡아 하니 잡가네요”라고 토로했다.

이를 들은 김주호는 연예할 시간도 없을 거라 걱정했지만, 온우주는 “연예할 시간은 다 있어요”라고 답했다.

온우주가 떠난 후 김주호는 “진짜 연애할 시간이 없겠네”라며 씁쓸해 했다. 사진=‘비밀은 없어’ 캡처

온우주는 계속해서 전화를 받았고 바쁜 모습을 보였다. 김주호가 걱정을 하자 온우주는 “주변에 누가 예능 작가 한다고 하면 꼭 좀 말려주세요”라고 언급했고, 김주호는 “예능작가 방송에서는 멋있어 보이는데…”라고 속내를 드러냈다.

하지만 온우주는 “전혀…”라고 솔직하게 밝혔고, 김주호는 “예능 작가님들 정말 힘들어 보이네요”라고 걱정했다.

그러자 온우주는 “안 웃긴 게 힘든거에요”라고 말한 뒤 일처리를 하기 위해 자리를 떴다.

온우주가 떠난 후 김주호는 “진짜 연애할 시간이 없겠네”라며 씁쓸해 했다.

‘비밀은 없어’는 통제불능 혓바닥 헐크가 된 아나운서 송기백이 열정충만 예능작가 온우주를 만나며 겪게 되는 유치하고 발칙한 인생 반전 드라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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