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루 위기' 손쉽게 탈출, 역시 삼성 1R 지명 투수, 육선엽 1이닝 무실점 성공적인 데뷔전 [잠실에서mhn]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 라이온즈 육선엽이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렀따.
이날 두산은 정수빈(중견수)-허경민(3루수)-양의지(포수)-김재환(지명타자)-양석환(1루수)-강승호(2루수)-헨리 라모스(우익수)-박준영(유격수)-조수행(좌익수)으로 이어지는 타선을 꾸렸다.
이에 맞선 삼성은 김지찬(지명타자)-이재현(유격수)-구자욱(좌익수)-데이비드 맥키넌(1루수)-강민호(포수)-김영웅(3루수)-이성규(중견수)-김헌곤(우익수)-김재상(2루수)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HN스포츠 잠실, 박연준 기자) 삼성 라이온즈 육선엽이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렀따.
육선엽은 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전 7회 마운드에[ 올라 1이닝 무실점 투구를 펼쳤다.
이날 두산은 정수빈(중견수)-허경민(3루수)-양의지(포수)-김재환(지명타자)-양석환(1루수)-강승호(2루수)-헨리 라모스(우익수)-박준영(유격수)-조수행(좌익수)으로 이어지는 타선을 꾸렸다. 선발투수 브랜든 와델.
이에 맞선 삼성은 김지찬(지명타자)-이재현(유격수)-구자욱(좌익수)-데이비드 맥키넌(1루수)-강민호(포수)-김영웅(3루수)-이성규(중견수)-김헌곤(우익수)-김재상(2루수)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 이호성.
삼성이 9-2 크게 앞서간 7회말 마운드에 육선엽이 올랐다. 육선엽은 지난해 열린 2024시즌 KBO 신인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4순위로 삼성 유니폼을 입은 뒤 이날 1군 엔트리에 등록되었다.
퓨처스 리그(2군)에서 4경기 1패 평균자책점 2.00이다. 18이닝 19삼진을 잡아낸 육선엽은 7회말 마운드에 올라 선두 강승호를 중견수 뜬공 처리했다. 이어 라모스에게 볼넷, 박계범에게 좌전 안타 이어 조수행에게 볼넷 허용하며 1사 만루에 몰렸다.
그러나 육선엽은 육선엽이었다. 만루 위기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후속 정수빈을 유격수 병살타 처리하며 1이닝 무실점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렀다.
사진=삼성 라이온즈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환승 연애 의혹에는 열변했던 한소희...인증하면 끝나는 프랑스 대학 합격 논란은? - MHN스포츠 /
- 끈 떨어질라...최예빈, 아슬아슬 비키니 룩 '군살 일도 없는 초절정 늘씬' - MHN스포츠 / 엔터테인
- [핫스테이지] 레이싱모델 안나경 '트레이너 출신 다운 매끈한 복극...볼륨감까지 완벽' - MHN스포
- 뉴진스 다니엘, 소속사 갈등에도 미소 잃지 않은 '프로패셔널 요정' - MHN스포츠 / 엔터테인먼트
- 이정후 vs. 이치로, ML 데뷔 첫 달 성적…누가 더 잘했을까? - MHN스포츠 / 엔터테인먼트 뉴스
- [mhn포토] 고윤정 '모닝 엔젤' - MHN스포츠 / 엔터테인먼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