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노래만 했다하면 명곡 만드네♥"…`미운 사랑` 무대영상, 81번째 1000만뷰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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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이 '불후의 명곡'에서 선보인 '미운 사랑' 무대 영상이 누적 조회수 1000만 뷰를 달성했다.
영상에는 임영웅이 KBS 2TV '불후의 명곡' 송해가요제 특집에서 선보인 진미령의 '미운 사랑' 무대가 담겼다.
곡의 느낌을 십분 살려 자신만의 매력을 더한 임영웅의 '미운 사랑'은 감성 트로트의 정수로 꼽힐 만한 무대였다.
임영웅은 KBS 1TV '전국노래자랑'에 출연, 최우수상을 받으며 가수의 꿈을 키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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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이 '불후의 명곡'에서 선보인 '미운 사랑' 무대 영상이 누적 조회수 1000만 뷰를 달성했다.
2020년 5월 30일 KBS 케이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미운 사랑' 영상은 1일 누적 조회수 1001만 뷰를 기록했다. 이로써 영상은 임영웅의 1000만뷰 영상에 81번째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영상에는 임영웅이 KBS 2TV '불후의 명곡' 송해가요제 특집에서 선보인 진미령의 '미운 사랑' 무대가 담겼다. 곡의 느낌을 십분 살려 자신만의 매력을 더한 임영웅의 '미운 사랑'은 감성 트로트의 정수로 꼽힐 만한 무대였다.
임영웅은 무대 후 "오늘 무대가 남달랐던 게 (송해) 선생님 앞에서 노래하는 게 이렇게 떨릴지 몰랐다. 전율이 가시지 않는다"고 감격했다.
임영웅은 KBS 1TV '전국노래자랑'에 출연, 최우수상을 받으며 가수의 꿈을 키운 바 있다. 송해는 당시 임영웅에게 격려를 아끼지 않았고 임영웅은 가수가 되어 꼭 초대 가수로 '전국노래자랑'에 서겠다는 각오를 했다. 임영웅은 TV조선 '미스터트롯' 진(眞)이 된 후 '전국노래자랑' 포천 편에 초대가수로 출연, 그 꿈을 이뤘다.
임영웅의 팬들은 "노래는 말할 것도 없고 말솜씨도 좋은 나의 원픽", "노래만 했다하면 전부 명곡으로 만드네"라는 등의 댓글로 응원했다.박상길기자 sweats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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