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정국, 테일러 스위프트 제쳤다... '세븐'이 세운 대기록

이혜미 2024. 5. 1.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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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정국의 솔로곡 '세븐'(Seven)이 빌보드 선정 '전 세계에서 가장 사랑 받은 곡'으로 등극했다.

지난달 29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2024 인터내셔널 파워 플레이어스'(International Power Players)에 따르면 정국의 솔로곡 '세븐'은 미국을 제외한 전 세계 200여 국가에서 가장 인기 있는 곡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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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BTS 정국의 솔로곡 '세븐'(Seven)이 빌보드 선정 '전 세계에서 가장 사랑 받은 곡'으로 등극했다.

지난달 29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2024 인터내셔널 파워 플레이어스'(International Power Players)에 따르면 정국의 솔로곡 '세븐'은 미국을 제외한 전 세계 200여 국가에서 가장 인기 있는 곡으로 선정됐다.

이는 테일러 스위프트의 '크루얼 썸머'(Cruel Summer), 마일리 사이러스의 '플라워스'(Flowers) 등 글로벌 히트곡들을 제치고 이뤄낸 결과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발보드는 지난해 4월 8일부터 올해 3월 8일까지, 전 세계 200개 이상 국가 및 지역의 온라인 스트리밍과 디지털 판매량 등을 종합해 '전 세계에서 가장 사랑 받은 곡 TOP 10'을 집계했다.

정국의 싱글 '세븐'은 지난해 7월 발매된 이래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100' 1위를 달성하는 건 물론 스포티파이 최단기간 10억 스트리밍을 달성하며 글로벌 인기를 누렸다.

뿐만 아니라 2023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 '2023 빌보드 뮤직 어워드' 등 해외 유수 시상식을 휩쓸며 팝스타의 행보를 보였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빅히트 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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