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도 눈물도 없이' 하연주에 아들 빼앗긴 이소연 "내가 엄마인데" [TV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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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도 눈물도 없이' 이소연이 하연주에게 아들을 빼앗겼다.
1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극본 김경희·연출 김신일) 72회에서는 이혜원(이소연)의 아들 윤용기를 데려간 배도은(하연주)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배도은은 윤용기를 데리고 비행기를 타고 이동했고, 이혜원은 윤용기를 찾으려 동분서주했다.
윤용기가 주방에서 나오자 이혜원은 "용기야"라고 불렀지만, 윤용기는 배도은에게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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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피도 눈물도 없이' 이소연이 하연주에게 아들을 빼앗겼다.
1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극본 김경희·연출 김신일) 72회에서는 이혜원(이소연)의 아들 윤용기를 데려간 배도은(하연주)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배도은은 윤용기를 데리고 비행기를 타고 이동했고, 이혜원은 윤용기를 찾으려 동분서주했다.
그러나 경찰까지 찾아간 이혜원은 술과 마약 중독 때문에 친권을 상실한 바. 아동 실종신고를 할 수 없었다.
이혜원은 "내 아들이 납치를 당했다. 내가 엄마인데 왜 신고를 못하냐"라고 소리쳤고, 경찰은 "딱한 사정은 알겠으나, 행패를 부리시면 안 된다"라고 대답했다. 이혜원은 "신고를 마쳤다. 곧 결정이 나올 거다. 몇 번을 얘기하냐"라고 읍소했지만 경찰은 "해줄 수 있는 게 없다"라고 말할 뿐이었다.
배도은의 전화를 받고 그에게 방문한 이혜원은 충격을 받았다. 윤용기가 주방에서 나오자 이혜원은 "용기야"라고 불렀지만, 윤용기는 배도은에게 안겼다.
충격받은 이혜원은 "그 동안 무슨일이 있었는지 말해"라며 배도은을 압박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 '피도 눈물도 없이']
피도 눈물도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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