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철, 스토리제이컴퍼니와 의리 이어간다…재개약 체결 [공식입장]

사진=스토리제이컴퍼니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김성철이 현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5월 1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관계자는 "김성철과 동행을 이어가게 되어 기쁘다. 서로 간의 두터운 믿음과 신뢰관계를 유지하며 앞으로도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 다방면으로 활약 중인 김성철의 행보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김성철은 다양한 매체를 넘나들며 인생 캐릭터를 경신하고 있다. 그는 SBS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넷플릭스 '스위트홈', SBS '그 해 우리는'과 영화 '올빼미', '댓글부대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고 있는 것.

특히 그는 지난 3월에 개봉한 영화 '댓글부대'에서 이전과 전혀 다른 연기톤과 조화로운 팀워크로 호평을 이끌어내기도. 이에 하반기까지 풀가동 중인, 대세로 떠오른 김성철과 스토리제이컴퍼니의 시너지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스토리제이컴퍼니에는 강미나, 권수현, 김다솜, 김정현, 김태희, 박성현, 배유람, 서인국, 오연서, 왕지혜, 유가영, 이시언, 이완, 주민경, 최두호, 태원석, 한가을, 한다미, 허준호, 홍완표가 소속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