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담] APEC 정상회의 유치전 본격화…제주의 전략은?

KBS 지역국 2024. 5. 1.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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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제주] [앵커]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 이른바 APEC 정상회의가 내년 우리나라에서 열리게 되면서 제주가 정상회의 유치에 출사표를 던졌죠.

최근 제주를 비롯한 여러 지자체에서 APEC 유치 신청서를 제출하면서 본격적인 유치 경쟁의 막이 올랐는데요.

제주도 김태완 경제일자리과장과 함께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지난 19일 제주도가 외교부에 APEC 정상회의 유치 신청서를 제출했죠.

앞으로 어떤 절차가 남아있나요?

[앵커]

제주는 2020년부터 APEC 추진준비단를 꾸려 유치에 시동을 걸었는데요.

그동안의 과정을 간략히 짚어준다면?

[앵커]

지난 2005년 APEC 유치전에서 고배를 마신 후 20년 만의 재도전입니다.

어떤 점이 보완됐나요?

[앵커]

APEC 선정 유력 개최지로 거론돼왔던 부산시가 유치 신청을 포기했죠.

이 점이 기회로 작용할 수 있을까요?

[앵커]

유치 경쟁이 제주, 인천, 경주 3파전으로 압축됐죠.

다른 경쟁 도시와 비교해 볼 때 제주만이 가진 차별적인 경쟁력은 무엇일까요?

[앵커]

APEC 유치를 위한 제주도의 핵심 전략도 궁금한데요?

[앵커]

6월 개최지 발표를 앞두고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말씀해 주신다면?

[앵커]

APEC 개최지가 반드시 제주여야만 하는 이유는 뭐라고 보십니까?

[앵커]

APEC 정상회의가 제주에서 개최된다면 어떤 파급효과를 몰고 올 것으로 예상하시는지?

[앵커]

끝으로 도민들께 한 말씀?

[앵커]

네, 제주가 APEC 정상회의 개최 도시로 선정될 수 있길 기대해 보면서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출연 감사합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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