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업튀’에 이승협도 있다, 선재 친구 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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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 업고 튀어' 이승협이 주변에 있을 법한 현실 친구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이승협은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이클립스의 리더이자 기타리스트로 류선재(변우석분)의 절친 백인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있다.
인혁은 선재와 현실 절친다운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승협은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시공간 속에 선재의 절친으로 완벽히 녹아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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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선재 업고 튀어’ 이승협이 주변에 있을 법한 현실 친구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이승협은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이클립스의 리더이자 기타리스트로 류선재(변우석분)의 절친 백인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있다.
인혁은 선재와 현실 절친다운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인혁은 선재와 대화를 주고 받을 때 툴툴대면서도 한치의 물러남이 없는 티키타카로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선재에게 놀림거리가 생기면 놓치지 않는 건 물론, 선재가 임솔(김혜윤 분)을 향해 손키스를 날리는 것을 보고 경악하는 등 재기발랄한 케미를 만든다.
또 선재의 ‘사랑의파랑새’로서 서슴없는 짝사랑 조언을 해주기도 한다.
선재에게 고백은 타이밍이라는 명언을 전하며 드라마 전개상 선재와 솔의 관계를 더욱 깊게 만들고있다.
겉으로 티격태격한 인혁이지만 속으로는 누구보다 선재를 생각하는 ‘선재바라기’다.
선재가 죽었을때 슬픔에 빠져있거나, 선재가 힘들때 옆에서 힘이 되어주고 다시 상처받을까 봐 걱정하는 등 참우정을 그리며 감동 또한 놓치지 않고 있다.
이승협은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시공간 속에 선재의 절친으로 완벽히 녹아들었다.
특히 현실 고딩 같은 유치함과 동시에 친구를 생각하는 돈독한 마음을 눈빛과 대사톤 등으로 담아내며 극에 몰입감을 자아내고 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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