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저출산 해결 나선 스타트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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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은 지난달 30일 서울 강남구 신한벤처투자 본사에서 그룹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신한 퓨처스랩'의 열 번째 신규 선발기업을 대상으로 웰컴데이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올해 10년차를 맞은 '신한 퓨처스랩'은 초기 스타트업들의 성장 가속화를 위한 투자유치 컨설팅, 사업설계 지원 등을 통해 누적 투자금액 866억원, 협업 비즈니스 270여건, 예비 유니콘 21개사 배출 등 다양한 성과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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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0년차를 맞은 '신한 퓨처스랩'은 초기 스타트업들의 성장 가속화를 위한 투자유치 컨설팅, 사업설계 지원 등을 통해 누적 투자금액 866억원, 협업 비즈니스 270여건, 예비 유니콘 21개사 배출 등 다양한 성과를 내고 있다.
특히 이번 10기에는 저출산, 인구구조 변화 등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인 사업을 펼칠 스타트업도 선발하는 등 다른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과 차별화된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
신한금융 진옥동 회장은 "신한금융은 이번 10기 육성을 통해 그룹의 혁신 의지와 스타트업의 눈부신 아이디어가 시너지를 이뤄 다양한 사회적인 이슈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솔루션을 제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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