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정국 ‘세븐’, 테일러 스위프트 제치고 전 세계 ‘최애곡’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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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정국의 노래가 전 세계 최애곡으로 뽑혔다.
최근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2024 인터내셔널 파워 플레이어스'(International Power Players)에 따르면, 정국의 솔로 싱글 '세븐(Seven)'이 미국을 제외한 전 세계 200여 국가/지역에서 가장 인기있는 곡으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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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노래가 전 세계 최애곡으로 뽑혔다.
최근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2024 인터내셔널 파워 플레이어스’(International Power Players)에 따르면, 정국의 솔로 싱글 ‘세븐(Seven)’이 미국을 제외한 전 세계 200여 국가/지역에서 가장 인기있는 곡으로 꼽혔다.
빌보드는 지난해 4월 8일부터 올해 3월 8일까지의 ‘글로벌(미국 제외)’ 성적을 기반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사랑 받은 곡 ‘톱 10’을 발표했다.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는 전 세계 200개 이상 국가/지역의 온라인 스트리밍과 디지털 판매량 등을 집계해 순위를 매긴다.
이번 차트에서 마일리 사이러스(Miley Cyrus)의 ‘플라워(Flowers)’,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의 ‘크루얼 서머(Cruel Summer)’ 등 글로벌 히트곡들이 ‘세븐’보다 뒤처진 순위에 올랐다.
지난해 7월 발표된 ‘세븐’은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 100’(2023년 7월 29일 자) 1위에 올랐고,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는 역사상 최단기간 10억 스트리밍을 달성했다.
정국은 이 곡으로 ‘2023년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 ‘2023 MTV 유럽 뮤직 어워드’, ‘2023 빌보드 뮤직 어워드’, ‘2024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드’ 등 해외 유수의 시상식을 휩쓸었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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