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체크] 하이브 주식 7일 연속 매도한 기관…앞으로 쟁점은?

윤진섭 기자 2024. 5. 1.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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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현장 오늘 '이슈체크' - 유성만 리딩투자증권 기업분석 연구위원 

BTS가 속한 하이브와 뉴진스를 키워낸 자회사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 간 내분 사태가 벌어진 후 하이브 주가는 10% 넘게 떨어졌죠. 하이브는 민희진 대표를 해임하기 위해 법원에 임시 주총 소집 허가를 신청, 어제(30일) 심문이 있었는데요. 임시 주총이 제대로 열릴지, 주가는 어떤 영향을 받을지, 유성만 리딩투자증권 기업분석 연구위원 모시고 자세히 다뤄보겠습니다. 

Q. 법원이 하이브가 민희진 어도어 대표를 해임하기 위해 제출한 임시 주총 허가 신청에 대해 어제 심문을 벌였습니다. 어떤 얘기들이 오갔나요? 

Q. 법원의 임시주총 허가 여부는 통상 심문 후 3주가 걸린다고 합니다. 허가가 나오면 소집 통보를 하고 15일 뒤 주총을 열게 되죠. 상당한 시일이 걸리게 되나요? 법원이 임시 주총 허가 여부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변수는 뭐가 될까요? 

Q. 민희진 대표가 하이브 방시혁 의장을 강도 높게 비판한 기자 회견의 형식과 스타일이 주목을 끌었습니다. 엔터계에선 이번 기자 회견을 어떻게 평가하고 있나요? 

Q. 민희진 대표는 자신이 어도어에 갖고 있는 지분 18%중 13%에 대해 하이브에 풋옵션 (매각 권리)을 행사할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특히 영업이익의 13배를 곱한 것을 회사 평가 금액으로 하자고 되어있다는데 일각에서 민 대표가 받을 수 있는 금액을 1천억 원 안팎으로 보고 있습니다. 놀랄 만한 계약입니까? 

Q. 민 대표는 오히려 본인이 하이브에 영원히 묶여 있어야 한다며 노예 계약이라고 주장했는데 어떤 이유 때문인가요? 

Q. 민희진 대표와 뉴진스의 관계는 떼려야 뗄 수 없다고 하는데 민 대표의 기자 회견 후 뉴진스 팬심은 어떻게 달라졌습니까? 

Q. 뉴진스의 컴백과 월드 투어 일정에 변화가 생길까요? 

Q. 민희진 사태가 불거진 후 하이브 주가는 10% 이상 빠졌습니다. 시가총액이 거의 1조 이상 날아간 셈인데 기관들의 향후 주가 전망은 어떻습니까?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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