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중국 선수 3명 선발…메가·위파위 재계약

박수주 2024. 5. 1.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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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시즌 여자배구에서 중국 선수 3명이 뛰게 됩니다.

한국배구연맹이 지난 29일부터 사흘간 여자배구 아시아쿼터 트라이아웃을 개최한 결과 페퍼저축은행과 IBK기업은행과 흥국생명이 각각 중국선수를 영입했습니다.

한국도로공사와 GS칼텍스가 각각 카자흐스탄과 호주, 독일 이중 국적의 아웃사이드 히터를 영입한 가운데 정관장은 메가와, 현대건설은 위파위와 재계약을 맺었습니다.

시행 1년 만에 대상국을 10개국에서 64개국으로 확대한 이번 여자배구 아시아쿼터에는 총 34명이 참가했습니다.

박수주 기자 (sooju@yna.co.kr)

#여자배구 #아시아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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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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