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하드라마 강원편’ 윤민호·조르지 투톱, U-23 아시안컵 마친 홍윤상·김동진도 선발 출격 [MK춘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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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하드리마 강원편'이 곧 공개된다.
포항 스틸러스는 5월 2일 오후 7시 강원도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2024시즌 K리그1 10라운드 강원 FC와의 대결을 벌인다.
포항은 올 시즌 K리그1 9경기에서 5승 3무 1패(승점 18점)를 기록하고 있다.
포항은 곧바로 구단 레전드 출신인 박태하 감독을 선임해 2024시즌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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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하드리마 강원편’이 곧 공개된다.
포항 스틸러스는 5월 2일 오후 7시 강원도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2024시즌 K리그1 10라운드 강원 FC와의 대결을 벌인다.
포항은 4-4-2 포메이션이다. 윤민호, 조르지가 전방에 선다. 홍윤상, 정재희가 좌·우에 포진하고 김동진, 김종우가 중원을 구성한다. 김륜성, 어정원이 좌·우 풀백으로 나서고 전민광, 아스프로가 중앙 수비수로 호흡을 맞춘다. 골문은 황인재가 지킨다.
포항은 이날 경기에서 승리하면 선두 탈환에 성공한다. 포항은 10라운드를 마친 선두 김천상무를 승점 2점 차로 추격 중이다.
포항은 2023시즌을 마친 뒤 김기동 감독과 작별했다. 포항은 곧바로 구단 레전드 출신인 박태하 감독을 선임해 2024시즌을 준비했다.
박 감독의 포항은 2024시즌 선두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나 올 시즌 포항이 후반전에 터뜨린 11골 가운데 5골이 추가시간에 터졌다. 축구계가 올 시즌 포항의 축구를 가리켜 ‘태하드라마’라고 표현하는 건 이 때문이다.
승리에 굶주린 포항이 강원 원정 준비를 마쳤다.
춘천(강원)=이근승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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