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라인업] '무고사-제르소' 인천vs'송민규-전병관' 전북, 선발 명단 공개

박지원 기자 2024. 5. 1.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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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유나이티드와 전북 현대의 선발 라인업이 나왔다.

인천 유나이티드와 전북 현대는 1일 오후 7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4' 10라운드를 치른다.

인천은 2승 4무 3패(승점 10‧다득점 10)로 8위, 전북은 2승 4무 3패(승점 10‧다득점 13)로 7위다.

인천과 전북의 통산전적은 전북이 58경기 23승 21무 14패로 우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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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지원 기자(인천)] 인천 유나이티드와 전북 현대의 선발 라인업이 나왔다.

인천 유나이티드와 전북 현대는 1일 오후 7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4' 10라운드를 치른다. 인천은 2승 4무 3패(승점 10‧다득점 10)로 8위, 전북은 2승 4무 3패(승점 10‧다득점 13)로 7위다.

인천은 최근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 제주 유나이티드전 0-1 패배, 대구FC전 1-1 무승부, 강원FC전 1-4 패배, 포항 스틸러스전 0-0 무승부까지 4경기 2무 2패로 저조한 성적을 기록했다. 불안한 수비, 처참한 득점력까지 아쉬움이 큰 현재다.

반면, 전북은 6라운드까지 첫 승을 신고하지 못하다가 최근 3경기에서 2승 1무를 거뒀다. 직전 대구FC전에서 2-0으로 앞서 나가면서 3연승을 눈앞에 뒀다가 후반 추가시간 2실점으로 아쉬운 결과를 받아들여야 했다. 그렇다고 할지라도 분위기가 좋은 건 변함이 없다.

인천과 전북의 통산전적은 전북이 58경기 23승 21무 14패로 우세다. 최근 10경기 전적에서도 전북이 5승 4무 1패로 많이 앞서고 있다. 다만, 인천 홈에서는 변수가 잘 일어나기도 했는데, 31경기에서 인천이 7승 14무 10패를 기록했다. 지난 시즌만 봐도 인천 안방에서 0-0 무승부, 1-1 무승부가 나왔다.

경기를 앞두고 선발 라인업이 공개됐다. 홈팀 인천은 무고사, 제르소, 박승호, 정동윤, 문지환, 이명주, 홍시후, 델브리지, 권한진, 김연수, 이범수가 출격한다. 벤치 명단에 김세훈, 송시우, 천성훈, 음포쿠, 최우진, 김도혁, 김동민, 오반석, 민성준이 대기한다.

원정팀 전북은 송민규, 이준호, 이영재, 보아텡, 전병관, 한교원, 안현범, 구자룡, 이재익, 정우재, 정민기가 출전한다. 교체 명단에 박재용, 티아고, 에르난데스, 문선민, 이수빈, 정태욱, 김진수, 최철순, 공시현이 이름을 올렸다.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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