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의 바른 아기 사자들' '굴비즈' 김지찬 이재현이 그라운드로 달려 나온 이유는?[잠실 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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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아기사자들, '굴비즈' 김지찬과 이재현이 두산 이영수 코치와 이승엽 감독을 찾아 인사를 건넸다.
1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삼성과 두산의 경기, 두산의 훈련이 진행되고 있는 그라운드에 삼성 선수들이 모습을 드러냈다.
김지찬과 이재현은 3루 더그아웃 반대쪽인 1루 방향을 향해 발걸음을 옮겼고 데뷔시절 은사인 이영수 코치에게 모자를 벗고 인사를 건넸다.
경기 전 스승에게 인사를 전하는 예의바른 아기사자들의 모습을 영상으로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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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삼성의 아기사자들, '굴비즈' 김지찬과 이재현이 두산 이영수 코치와 이승엽 감독을 찾아 인사를 건넸다.
1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삼성과 두산의 경기, 두산의 훈련이 진행되고 있는 그라운드에 삼성 선수들이 모습을 드러냈다.
3루 더그아웃 입구에 함께 등장한 김지찬과 이재현은 그라운드를 지켜보며 인사를 할 기회를 노렸다.
김지찬과 이재현은 3루 더그아웃 반대쪽인 1루 방향을 향해 발걸음을 옮겼고 데뷔시절 은사인 이영수 코치에게 모자를 벗고 인사를 건넸다. 인사를 받은 이영수 코치는 흐뭇한 미소를 전하며 제자들의 활약을 응원했다.
한편 전날 펼쳐진 양팀간의 경기에서는 두산이 4대0의 승리를 거뒀다. 시즌 개막 후 6경기 동안 승리를 올리지 못했던 두산의 에이스 곽빈은 7경기 만에 첫 승을 따냈고 캡틴 양석환과 최원준의 시원한 물세례를 받으며 기분 좋은 승리를 자축했다.
이날 경기 양팀은 선발투수로 두산 브랜든과 삼성 이호성을 예고했다. 경기 전 스승에게 인사를 전하는 예의바른 아기사자들의 모습을 영상으로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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