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시티, 美FDA 의료기기 지정시험기관 최초등록

노현섭 기자 2024. 5. 1. 17: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제 시험인증·교정 전문기관인 에이치시티는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 지정시험기관 중 처음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의료기기 적합성 인정제도(ASCA) 지정시험기관으로 등록됐다고 1일 밝혔다.

허봉재 에이치시티 대표는 "미국 FDA의 ASCA 지정시험기관으로 등록됨에 따라 국내 의료기기 업체가 한 장소에서 국내와 미국 시험을 동시에 진행할 수 있게 됐다"며 "시간과 비용을 크게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제]

국제 시험인증·교정 전문기관인 에이치시티는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 지정시험기관 중 처음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의료기기 적합성 인정제도(ASCA) 지정시험기관으로 등록됐다고 1일 밝혔다.

ASCA 지정시험기관 제도는 미국 FDA가 미국 내 환자들이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고품질 의료기기에 접근할 수 있도록 2022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제도다. 에이치시티는 지정시험기관 등록을 통해 의료기기 제조사에 최적화한 시험 성적서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허봉재 에이치시티 대표는 “미국 FDA의 ASCA 지정시험기관으로 등록됨에 따라 국내 의료기기 업체가 한 장소에서 국내와 미국 시험을 동시에 진행할 수 있게 됐다”며 “시간과 비용을 크게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노현섭 기자 hit8129@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