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한창 가족사진 공개하며 “왈칵 눈물 나” 무슨 일 있었길래

하지원 2024. 5. 1.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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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영란이 생애 첫 팬미팅 소감을 전했다.

4월 30일 장영란은 소셜 계정에 "꿈같은 내 생에 첫 팬미팅을 성황리에 잘 마무리했다. 이제야 정신이 든다"라고 썼다.

장영란은 "자리를 꽉꽉 채워주시고 너무 따뜻한 시선으로 저와 함께 울고 웃고 끝까지 격려해 주시고 태어나서 처음으로 느껴보는 벅찬 감정을 느끼며 아직도 팬미팅 때 내 새끼들께서 절 보는 표정을 떠올리면 왈칵 눈물이 난다"며 팬들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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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소셜 계정 캡처
장영란 소셜 계정 캡처
장영란 소셜 계정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생애 첫 팬미팅 소감을 전했다.

4월 30일 장영란은 소셜 계정에 "꿈같은 내 생에 첫 팬미팅을 성황리에 잘 마무리했다. 이제야 정신이 든다"라고 썼다.

장영란은 지난달 28일 채널 'A급 장영란' 50만 구독자 기념 팬미팅을 진행한 바 있다.

장영란은 "자리를 꽉꽉 채워주시고 너무 따뜻한 시선으로 저와 함께 울고 웃고 끝까지 격려해 주시고 태어나서 처음으로 느껴보는 벅찬 감정을 느끼며 아직도 팬미팅 때 내 새끼들께서 절 보는 표정을 떠올리면 왈칵 눈물이 난다"며 팬들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또 장영란은 "앞으로 더 열심히 베풀며 웃음 드리며 살겠다. 더 더 좋은 사람이 되겠다"라고 다짐했다.

이와 함께 장영란은 팬미팅 비하인드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특히 장영란을 위해 모인 남편 한창과 아이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장영란 가족은 옷을 맞춰 입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장영란은 "진료하랴 틈틈이 공연준비하랴 너무너무 고생한 우리 남편 나보다 더 좋아하고 행복해해서 그 모습에 더 감동받았다는, 그리고 내 목숨 내 사랑하는 지우준우 내 든든한 우리 가족 진심으로 감사하고 사랑한다"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3살 연하의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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