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로 맑은 목요일(2일), 최고 26℃…일교차 커 주의

임태균 기자 2024. 5. 1.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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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지만 일교차가 20도 이상 벌어지며 아침에는 쌀쌀할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2일 아침 최저기온은 5~12℃, 낮 최고기온은 18~26℃로 예상된다.

전국이 대체로 맑으며 낮에는 평년(최고 19~24℃)과 비슷하지만 아침과 오전에는 평년(최저 7~13℃)보다 살짝 추울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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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최저기온 5~12℃
미세먼지 농도 ‘좋음’~‘보통’
사진은 기사의 특정 내용과 관련 없음. 클립아트코리아

목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지만 일교차가 20도 이상 벌어지며 아침에는 쌀쌀할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2일 아침 최저기온은 5~12℃, 낮 최고기온은 18~26℃로 예상된다.

전국이 대체로 맑으며 낮에는 평년(최고 19~24℃)과 비슷하지만 아침과 오전에는 평년(최저 7~13℃)보다 살짝 추울 수 있겠다.

특히 ▲강원 내륙·산지 ▲전북 동부 ▲경북 내륙 ▲경북 북동 산지의 기온이 5℃ 밑으로 떨어질 수 있으며, 강원 산지와 경북 북동 산지에는 서리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원활한 대기의 움직임과 강수 등의 영향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기록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3.0m, 서해 0.5∼2.0m, 남해 1.0∼3.5m로 예측된다. 또 서해상에는 바다 안개가 끼는 곳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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