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호, 우주항공청 개청 점검…“우주강국 도약 첫 걸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1일 경상남도 사천시 우주항공청 임시청사를 방문하여 입주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경남도청 경제부지사, 사천시장 등 지역 관계자들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종호 장관은 우주항공청 직원들이 근무하게 될 임시청사 건물을 자세히 둘러보고 개청 준비현황 및 임시청사 사무환경 조성 계획 등을 보고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1일 경상남도 사천시 우주항공청 임시청사를 방문하여 입주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경남도청 경제부지사, 사천시장 등 지역 관계자들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에는 윤영빈 우주항공청 청장 내정자, 노경원 차장 내정자가 동행하여 함께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경남도청 및 사천시청 관계자들에게 우주항공청 개청에 대비하여 정주 여건, 지원 시책 등 지역에서 추진 중인 내용에 대해 설명 듣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종호 장관은 “우주항공청 개청은 우리나라가 글로벌 우주 강국 도약을 위한 첫 발걸음을 시작한다는 의미가 있다”면서 “성공적인 개청을 바라는 많은 국민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우주항공청 개청 준비에 총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부는 지난 1월 9일 우주항공청 특별법 국회 통과 이후 지난 3월 우주항공청 특별법 시행령과 직제를 공포했다. 2024년 운영 예산을 예비비로 확보하여 우주항공청 개청을 준비하고 있다.
전문가 중심의 혁신적인 우주항공청 조직 구성을 위해 가장 중요한 산학연 우수 인재 채용 절차를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
김현아 (chaos@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잔인한 5월, 적금 깨고 마통까지…등골 휘는 3040
- “이대로면 당 망한다”…유승민, 당권 도전 가능성에 與 ‘설왕설래’
- 박근혜 옛 '내곡동 사저' 38억 매물로 나왔다
- 오늘부터 병원서도 '마스크' 벗는다…완전한 일상회복
- '눈물의 여왕' 박성훈 "7년간 기생충 반지하 생활…이젠 14층 올라와"[인터뷰]③
- "충격! 이게 혈당스파이크구나"…생활습관 바꿔준 '파스타'(써보니)
- 오늘부터 K-패스 서비스 시작…환급액 최대 얼마까지?
- “트로트 가수 오유진은 내 딸”…중학생 소녀 떨게한 ‘60대 스토커’
- 철밥통 걷어차는 2030…"급여 너무 낮고 보람 못 느껴"
- “개가 죽은 건 유감이지만, 내 잘못 아냐” 이 말에 벌어진 일 [그해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