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사우디 여성인권운동가에게 11년 징역형

정지윤기자 2024. 5. 1.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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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인권 기구와 운동가들이 30일 사우디아라비아 반테러 법정이 29세 여성 운동가에게 11년 징역형을 내린 판결에 항의하고 있다.

이같은 판결은 지난 1월 9일 내려졌으나 유엔 특별조사단이 진상 조사에 나서며 수주만에 알려지게 됐다.

사진은 사우디 여성운동가인 피트니스 강사 마나헬 알 오타이비가 진바지 등 서양풍 차림으로 리야드 시내를 걷고 있는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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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야드 AFP=뉴스1) 정지윤기자 = 국제 인권 기구와 운동가들이 30일 사우디아라비아 반테러 법정이 29세 여성 운동가에게 11년 징역형을 내린 판결에 항의하고 있다. 이같은 판결은 지난 1월 9일 내려졌으나 유엔 특별조사단이 진상 조사에 나서며 수주만에 알려지게 됐다. 사진은 사우디 여성운동가인 피트니스 강사 마나헬 알 오타이비가 진바지 등 서양풍 차림으로 리야드 시내를 걷고 있는 장면이다. 2024.05.01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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