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 헤서웨이, 5년간 술 끊었다다니…40세에도 늘씬한 드레스 자태

[뉴스엔 황혜진 기자]

배우 앤 해서웨이가 늘씬한 드레스 자태를 선보였다.

앤 해서웨이는 4월 2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링컨센터에서 열린 신작 'The Idea Of You'(아이디어 오브 유) 프리미어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앤 헤서웨이는 아름다운 어깨 라인이 돋보이는 빨간색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앤 해서웨이는 4월 30일 공개된 미국 매체 뉴욕타임스 인터뷰에서 이번 신작에 대해 "트라우마를 경험한 여성이 마음을 치유받는 과정을 다룬 작품"이라고 소개했다.

앤 해서웨이는 40대에 접어든 후 중년을 바라보는 자신의 달라진 시선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이 과정에서 "술을 끊은 지 5년이 지났다"며 "마흔은 제게 선물처럼 느껴진다"고 밝혀 공감을 자아냈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사진=ⓒ GettyImagesKorea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