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두 달만에?' 노매드 상하, MC 됐다

사진=노매드 엔터테인먼트

(MHN스포츠 이솔 기자) 지난 2월 데뷔한 5인조 보이그룹 '노매드'에서 톡톡 튀는 소식이 들려왔다.

1일, 그룹 노매드의 소속사 노매드 엔터테인먼트는 멤버 상하의 '서브MC 발탁' 소식을 전했다.

상하는 그룹 내에서 귀여움과 청량함을 맡고 있는 멤버로, 경인OBS를 통해 방송되는 '인사이드 스토리'에서 서브MC로 활약한다.

지난 2020년 5월 방영을 시작한 OBS 인사이드 스토리는 국내외 최고 전문가, 사회 저명인, 석학들의 재미있는 이야기를 일반 시청자들에게 선사하는 대담 형식의 토크쇼 방송이다.

사진=노매드 엔터테인먼트

지난 3월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설재현 수의사 등이 출연, 일상생활에서는 듣기 어려운 전문적인 지식부터 귀여운 동물들을 관리하는 모습 등이 다뤄졌다.

상하가 등장하는 방영편은 오는 19일 오후 8시 OBS '인사이드 스토리' 방영편이다. 해당 방송에서는 서브MC로 톡톡튀는 매력을 선사할 상하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