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락가락하는 광주 "그래도 야구할 수 있겠죠?" [광주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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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간이 비가 내리고 있지만 그라운드 상태는 아직 양호하다.
1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KT 위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릴 예정이다.
빗방울이 떨어지자, KIA 구단은 곧바로 그라운드에 대형 방수포를 덮었다.
1일 경기에서는 KIA가 양현종을, KT는 원상현을 선발로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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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스포츠조선 정재근 기자] 간간이 비가 내리고 있지만 그라운드 상태는 아직 양호하다.
1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KT 위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릴 예정이다. 하지만 비가 변수다. 오후 3시30분 현재 약한 빗줄기가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고 있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이날 광주 지역에는 오후부터 시간당 0~2mm의 비가 예고돼 있다. 경기가 힘들 정도의 많은 양은 아니다. 방수포가 덮이지 않은 워닝 트랙의 그라운드 상태도 양호하다.
KIA 구단 관계자는 "비가 내리더라도 양이 많지 않고, 예보에 따르면 그칠 예정이라 야구하는 데는 전혀 문제가 없다"라고 설명했다.
우산을 쓰고 일찍부터 경기장을 찾은 팬들은 경기장 오픈을 기다리며 줄을 서있는 모습이다.
하지만, 훈련은 정상적으로 진행되기 힘들 듯하다. 빗방울이 떨어지자, KIA 구단은 곧바로 그라운드에 대형 방수포를 덮었다.
주중 3연전 첫 경기에서는 KT가 11대4로 승리했다. 1일 경기에서는 KIA가 양현종을, KT는 원상현을 선발로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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