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링엄-비니시우스-호드리구 포함! 라리가 23세 이하 선수 베스트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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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미래를 책임질 23세 이하 선수 베스트 11이 공개됐다.
축구 콘텐츠 제작소 'premftbl'은 지난 30일(한국시간) SNS를 통해 라리가 23세 이하 선수를 대상으로 베스트 11을 자체적으로 제작해 발표했다.
스리톱은 비니시우스 주니오르-호드리구(이상 레알 마드리드)-라민 야말(FC 바르셀로나)이었다.
비니시우스와 호드리구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투톱으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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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미래를 책임질 23세 이하 선수 베스트 11이 공개됐다.
축구 콘텐츠 제작소 ‘premftbl’은 지난 30일(한국시간) SNS를 통해 라리가 23세 이하 선수를 대상으로 베스트 11을 자체적으로 제작해 발표했다.
포메이션은 4-3-3이었다. 스리톱은 비니시우스 주니오르-호드리구(이상 레알 마드리드)-라민 야말(FC 바르셀로나)이었다. 비니시우스와 호드리구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투톱으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야말은 리오넬 메시의 후계자로 주목받고 있다.
중원은 에두아르도 카마빙가-주드 벨링엄(레알 마드리드)-페드리(FC 바르셀로나)였다. 카마빙가는 중앙 미드필더와 레프트백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유틸리티 플레이어였다. 벨링엄은 레알 마드리드의 차세대 에이스로 각광받고 있다. 페드리는 부상이 잦지만 정상급 기량을 갖춘 선수다.
수비진은 알레한드로 발데(FC 바르셀로나)-크리스티안 모스케라(발렌시아)-파우 쿠바르시(FC 바르셀로나)-얀 코투(지로나)였다. 발데는 바르셀로나 유소년 팀에서 성장한 레프트백이다. 모스케라는 이번 시즌 공식전 33경기에 출전했다. 만 17세 신성 쿠바르시는 바르셀로나와 재계약을 앞두고 있다. 코투는 지로나의 주전 라이트백이다.
골키퍼는 필립 요르겐센이었다. 스웨덴에서 태어났지만 덴마크 국적을 가지고 있는 요르겐센은 만 22세에 비야레알의 주전 수문장 자리를 거머쥐었다. 요르겐센은 이번 시즌 33경기에 출전했다.
사진= premftbl/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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