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 '처음처럼' 리뉴얼···알코올향 줄여 더 부드럽게

황동건 기자 2024. 5. 1.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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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는 대표 소주 '처음처럼'을 리뉴얼(새단장)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리뉴얼 제품은 제조 공정을 업그레이드해 기존 제품보다 알코올 향을 줄여 소비자들이 더 부드럽게 마실 수 있도록 했다.

병 제품의 라벨에는 처음처럼 광고 모델인 배우 김지원, 구교환의 음성 메시지를 들을 수 있는 QR코드를 추가했다.

증류식 소주를 첨가하는 레시피는 유지했고 알코올 도수도 16.5도로 기존과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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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롯데칠성음료
사진 제공=롯데칠성음료
[서울경제]

롯데칠성음료는 대표 소주 ‘처음처럼’을 리뉴얼(새단장)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리뉴얼 제품은 제조 공정을 업그레이드해 기존 제품보다 알코올 향을 줄여 소비자들이 더 부드럽게 마실 수 있도록 했다.

또 라벨에서는 ‘처음처럼’ 로고 크기를 더 키우고 중앙에 배치해 제품명을 강조했다. 로고 아래에는 처음처럼 수원지인 대관령 기슭의 자연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수채화 디자인을 넣었다.

병 제품의 라벨에는 처음처럼 광고 모델인 배우 김지원, 구교환의 음성 메시지를 들을 수 있는 QR코드를 추가했다.

증류식 소주를 첨가하는 레시피는 유지했고 알코올 도수도 16.5도로 기존과 동일하다.

황동건 기자 brassg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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