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성인 평생교육 강좌 개설…시니어모델 등 1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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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학교 미래교육센터는 성인 대상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개설해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개설 프로그램은 캘리그래피, 나의 창작노트 글쓰기, 서예 외에도 시니어모델, 노래교실, 나의노래 만들기, 아이패드로 그리는 수채화, 세계미술관기행, 캘린더디자인, 세계정원문화여행, 기초도자 등 11개 강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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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뉴스1) 이시우 기자 = 상명대학교 미래교육센터는 성인 대상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개설해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개설 프로그램은 캘리그래피, 나의 창작노트 글쓰기, 서예 외에도 시니어모델, 노래교실, 나의노래 만들기, 아이패드로 그리는 수채화, 세계미술관기행, 캘린더디자인, 세계정원문화여행, 기초도자 등 11개 강좌다.
국내외 정원 문화의 역사 등을 소개하는 '세계정원문화여행' 창경궁과 창덕궁 등 궁궐 정원을 현장 답사하고, '시니어모델' 강좌 수료생에게는 지역 축제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평생교육 수강 신청은 오는 12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다문화가정이나 2인 이상 가족, 상명대 가족기업 임직원 등은 수강료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교육은 13일부터 7월 19일까지 10주간 진행된다. 전체 수업일수의 80% 이상 출석한 수강생에게는 총장 명의 수료증이 수여된다.
서은아 상명대 미래교육센터장은 "대학과 지역민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평생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과 대학이 상생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학점은행제를 비롯한 민간자격과정도 개설해 지역민에게 더욱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issue7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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