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입협회, 24개국 주한외교사절 초청 리더스포럼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수입협회(KOIMA, 회장 김병관)는 지난달 30일 오후 삼성동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KOIMA 리더스포럼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한국수입협회가 주최하고 한국무역협회가 후원하는 이번 포럼은 김현철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장을 연사로 초빙한 가운데 24개국의 주한외국대사 및 상무관, 주한외국상공회의소, 주한외국기업대표, GS칼텍스 등 국내기업 포함 8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한국경제의 발전과 향후 과제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의 발전과 향후 과제’ 발표
한국수입협회가 주최하고 한국무역협회가 후원하는 이번 포럼은 김현철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장을 연사로 초빙한 가운데 24개국의 주한외국대사 및 상무관, 주한외국상공회의소, 주한외국기업대표, GS칼텍스 등 국내기업 포함 8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한국경제의 발전과 향후 과제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김병관 한국수입협회 회장은 “한국수입협회에서 신규사업으로 첫 선보인 이번 포럼(KLFF : K-Leaders Forum for Foreigners)은 한국의 각 분야 전문가를 초빙해 주한 외교관과 외국기업, 국내기업을 대상으로 유용한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한국의 발전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국가 이미지를 제고하는 데 그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본 포럼이 민간 통상협력 네트워킹 플랫폼으로서 글로벌 인적 교류 및 정보 공유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수입협회는 해외 수출기업의 한국시장 진출 및 국내 바이어와의 매칭을 위해 올해 7월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2024한국수입박람회’를 개최한다. 협회 관계자는 “외국의 제조사들이 참가해 우수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기대감을 반영하듯 온라인 사전등록을 통해 많은 바이어들이 참관신청을 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현재 한국수입박람회 홈페이지에서는 온라인 사전등록 무료입장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단독] 중국 횡포 부려도 소용없어…이젠 ‘이 나라’서 수입 가장 많이한다는 요소 - 매일경제
- “탄약 100만발 사라졌다”…미사일 39기도 실종됐다는데, 이게 무슨 일 - 매일경제
- ‘눈물의 여왕’ 김수현 무려 3채나 보유한 ‘서울숲 아파트’…또 누가 살고 있나 - 매일경제
- 포장지 뜯고 두 번 놀랐다…LG 작정하고 만든 ‘이것’에 영화관들 긴장 - 매일경제
- “320만원 여윳돈 생겼어요” 40대 엄마 감격의 눈물…‘맞춤대출’로 희망 쏜 사연 - 매일경제
- “한동훈 딸은 조민과 다르다, 실제 공부 잘 해”…진중권, 특검법 추진하는 조국에 한마디 - 매
-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힘빠진 테마주의 말로는 - 매일경제
- “조국 아들 인턴했다” 허위발언 혐의 최강욱...검찰, 300만원 벌금형 구형 - 매일경제
- “난 결혼 안했지만 찬성일세”…‘1명 낳으면 1억’ 국민 설문 결과 보니 - 매일경제
- “야구학원 선생님이었는데 지금은 무직” 마약 투약 혐의 인정한 오재원, 보복 폭행·협박은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