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이강인 경기를 보지 않았으면 한다" 충격 발언했던 아기레 감독, 한국 사령탑 새 후보 물망→이강인과 재회?

장하준 기자 2024. 5. 1. 15: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황희찬 스승에 이어 이번에는 이강인의 스승이 물망에 올랐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1일(한국시간) "마요르카와 하비에르 아기레 감독은 재계약을 놓고 대화 중이지만, 쉽지 않다. 아기레 감독은 2년 이상의 계약 연장을 원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아기레 감독에게는 다른 행선지 후보가 있다. 그중 하나가 아시아 국가대표팀이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을 경질한 한국을 주목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마요르카 시절 이강인을 지도했던 아기레 감독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지난 시즌 도중에는 한국을 겨냥한 인터뷰로 논란을 낳기도 했다. 스페인 라리가 사무국은 한국 팬들의 편의를 위해 마요르카 경기 시간을 한국 시간에 맞춰 자주 배정했다. 그에 따라 마요르카는 현지시간으로 기온이 높은 오후 2시에 경기를 치러야 했다. 이에 불만이 있던 아기레 감독은 “한국 축구 팬들이 이강인을 더 이상 보지 않았으면 한다”라며 라리가 사무국과 한국을 저격하기도 했다.
▲ 지난 시즌 도중에는 한국을 겨냥한 인터뷰로 논란을 낳기도 했다. 스페인 라리가 사무국은 한국 팬들의 편의를 위해 마요르카 경기 시간을 한국 시간에 맞춰 자주 배정했다. 그에 따라 마요르카는 현지시간으로 기온이 높은 오후 2시에 경기를 치러야 했다. 이에 불만이 있던 아기레 감독은 “한국 축구 팬들이 이강인을 더 이상 보지 않았으면 한다”라며 라리가 사무국과 한국을 저격하기도 했다.
▲ 지난 시즌 도중에는 한국을 겨냥한 인터뷰로 논란을 낳기도 했다. 스페인 라리가 사무국은 한국 팬들의 편의를 위해 마요르카 경기 시간을 한국 시간에 맞춰 자주 배정했다. 그에 따라 마요르카는 현지시간으로 기온이 높은 오후 2시에 경기를 치러야 했다. 이에 불만이 있던 아기레 감독은 “한국 축구 팬들이 이강인을 더 이상 보지 않았으면 한다”라며 라리가 사무국과 한국을 저격하기도 했다.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황희찬 스승에 이어 이번에는 이강인의 스승이 물망에 올랐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1일(한국시간) “마요르카와 하비에르 아기레 감독은 재계약을 놓고 대화 중이지만, 쉽지 않다. 아기레 감독은 2년 이상의 계약 연장을 원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아기레 감독에게는 다른 행선지 후보가 있다. 그중 하나가 아시아 국가대표팀이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을 경질한 한국을 주목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매체는 “아기레 감독에게 관심이 있는 또 다른 팀은 멕시코와 스페인 리그 소속의 팀이다”라고 전했다.

또 한 명의 예상치 못한 인물이 한국의 차기 감독 후보로 등장했다. 마요르카 시절 이강인을 지도했던 아기레 감독이다.

▲ 지난 시즌 도중에는 한국을 겨냥한 인터뷰로 논란을 낳기도 했다. 스페인 라리가 사무국은 한국 팬들의 편의를 위해 마요르카 경기 시간을 한국 시간에 맞춰 자주 배정했다. 그에 따라 마요르카는 현지시간으로 기온이 높은 오후 2시에 경기를 치러야 했다. 이에 불만이 있던 아기레 감독은 “한국 축구 팬들이 이강인을 더 이상 보지 않았으면 한다”라며 라리가 사무국과 한국을 저격하기도 했다.
▲ 지난 시즌 도중에는 한국을 겨냥한 인터뷰로 논란을 낳기도 했다. 스페인 라리가 사무국은 한국 팬들의 편의를 위해 마요르카 경기 시간을 한국 시간에 맞춰 자주 배정했다. 그에 따라 마요르카는 현지시간으로 기온이 높은 오후 2시에 경기를 치러야 했다. 이에 불만이 있던 아기레 감독은 “한국 축구 팬들이 이강인을 더 이상 보지 않았으면 한다”라며 라리가 사무국과 한국을 저격하기도 했다.

아기레 감독은 그야말로 산전수전을 다 겪은 백전노장이다. 레알 사라고사, 에스파뇰, 레가네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등의 지휘봉을 잡았던 경력이 있다. 또한 멕시코와 일본, 이집트 축구대표팀을 맡았던 적도 있다.

2022년부터는 마요르카의 지휘봉을 잡았다. 당시 마요르카 유니폼을 입고 있던 이강인을 가르쳤다. 아기레 감독은 2021-22시즌 도중 마요르카에 부임했는데, 당시 강등권에 위치하던 마요르카를 이끌고 1부 리그 잔류에 성공했다. 그 다음 시즌에는 이강인을 적절히 활용하며 팀의 에이스로 탈바꿈시켰다. 마요르카는 결국 2022-23시즌 리그 9위라는 호성적을 거뒀다.

하지만 지난 시즌 도중에는 한국을 겨냥한 인터뷰로 논란을 낳기도 했다. 스페인 라리가 사무국은 한국 팬들의 편의를 위해 마요르카 경기 시간을 한국 시간에 맞춰 자주 배정했다. 그에 따라 마요르카는 현지시간으로 기온이 높은 오후 2시에 경기를 치러야 했다. 이에 불만이 있던 아기레 감독은 “한국 축구 팬들이 이강인을 더 이상 보지 않았으면 한다”라며 라리가 사무국과 한국을 저격하기도 했다.

한편 대한축구협회 전력강화위원회는 지난달 30일 새 감독 선임에 대한 회의를 진행했다. 전력강화위원회는 이날 회의를 통해 대표팀의 새로운 사령탑 후보를 압축했다. 보도에 따르면, 후보들은 모두 외국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중에는 제시 마치 감독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마치 감독은 과거 황희찬을 지도했던 바가 있으며, 레드불 잘츠부르크, 라이프치히, 리즈 유나이티드의 지휘봉을 잡았던 경력이 있다.

▲ 지난 시즌 도중에는 한국을 겨냥한 인터뷰로 논란을 낳기도 했다. 스페인 라리가 사무국은 한국 팬들의 편의를 위해 마요르카 경기 시간을 한국 시간에 맞춰 자주 배정했다. 그에 따라 마요르카는 현지시간으로 기온이 높은 오후 2시에 경기를 치러야 했다. 이에 불만이 있던 아기레 감독은 “한국 축구 팬들이 이강인을 더 이상 보지 않았으면 한다”라며 라리가 사무국과 한국을 저격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