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홍호, 충격의 파리행 실패..협회의 연속된 헛발질 [축덕쑥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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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호가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에 져 파리올림픽 본선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FIFA 랭킹이 111계단이나 낮은 인도네시아에 수비적인 전술로 맞선 황선홍 감독의 '선택'과 이러고도 졸전을 펼친 경기력은 큰 충격을 안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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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룸] 축덕쑥덕 259 : 황선홍호, 충격의 파리행 실패..협회의 연속된 헛발질
황선홍호가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에 져 파리올림픽 본선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FIFA 랭킹이 111계단이나 낮은 인도네시아에 수비적인 전술로 맞선 황선홍 감독의 '선택'과 이러고도 졸전을 펼친 경기력은 큰 충격을 안겼습니다.
지난 3월 A대표팀 임시 사령탑을 맡았던 황 감독의 '투잡'이 결국 무리수였다는 평가와 함께 축구협회에 비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승부조작 축구인 사면과 번복, 클린스만 감독의 불투명한 선임 과정, 그리고 클린스만의 경질로 인한 황선홍 감독의 '두 집 살림'까지 지난 1년간 이어진 협회의 연속된 헛발질에 한국 축구엔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웠고 정몽규 축구협회장의 사퇴를 요구하는 목소리는 거세지고 있습니다.
이번 주 축덕쑥덕에서는 황선홍호의 충격의 탈락과 K리그 9라운드를 리뷰했습니다.
주영민 기자와 주시은 아나운서, 하성룡 기자, 박진형 PD가 함께했습니다.
* fb@sbs.co.kr : 여러분의 메일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질문과 사연 많이 보내주세요.
02:54 청취자 댓글 읽기
10:45 청취자 질문: ① 올림픽 탈락으로 인한 KFA 분위기
20:50 이슈 포커스: ① 독이 된 '투잡' 무리수...황선홍 감독의 쓴소리 듣고 뱉기
22:54 : 인도네시아에 충격패, 10연속 올림픽 무산...원인은?
35:21 : 20분 뛰면 걸어다니던 인니가 한국 잡았다…신태용 매직 비결
41:33 : 참사, 또 참사, 또 ‘모르쇠’… 들끓는 정몽규 축구협회장 책임론
46:02 : 클린스만 다음도 외국인?…축구대표팀 감독 후보 3명 압축
50:05 : 손흥민은 챔스 멀어지고... 황희찬, 4개월 만에 골...EPL 11호골
56:12 : '어느새 9라운드' 2024시즌 K리그1, 9라운드 '이모저모'
59:18 : 울산 떠난 '군인' 이동경, K리그1 9라운드 MVP
1:01:02 : 슈팅 수 2배↑ ‘10발’ 더 뛰는 대구, 변화의 신호탄
1:02:02 : '골대골대골대' 이정효의 광주 6연패 수렁→최하위 추락
1:04:29 : ‘이중민 89분 결승골’ 김천, 강원에 1-0 극적승… 선두 등극+홈 3연승
(글·편집 : 홍예진 인턴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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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룡 기자 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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