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계고' 세븐틴 호시-민규, 온도차 돋보이는 남매 간 케미 전해 ('이달의 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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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호시와 민규, 디에잇이 '핑계고' 스핀오프 '이달의 계원'에 출연했다.
호시는 1살 차이 누나에 대해 "보기만 해도 싸웠다. 지금은 자주 안 만나서 괜찮아진 줄 알았는데 휴가를 받아 본가에 내려갔더니 3일째 부터 스파크가 튀었고 (그래서) 서울로 올라왔다"고 말했다.
호시는 누나에 대해 "피를 나눈 사람? 그 정도다"라고 말해 웃음을 샀다.
4살 차이 여동생을 둔 민규는 호시와 달리 다정한 오빠 그 자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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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세븐틴 호시와 민규, 디에잇이 '핑계고' 스핀오프 '이달의 계원'에 출연했다.
30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는 '이달의 계원ㅣ4월 세븐틴 - 환장남매Q.'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호시는 1살 차이 누나에 대해 "보기만 해도 싸웠다. 지금은 자주 안 만나서 괜찮아진 줄 알았는데 휴가를 받아 본가에 내려갔더니 3일째 부터 스파크가 튀었고 (그래서) 서울로 올라왔다"고 말했다. 호시는 누나에 대해 "피를 나눈 사람? 그 정도다"라고 말해 웃음을 샀다.
4살 차이 여동생을 둔 민규는 호시와 달리 다정한 오빠 그 자체였다. 민규는 "(동생과) 자주 연락하는 편이다. 어렸을 때부터 크게 싸울 일도 없었고 밥도 먹고 놀러 다니고 사이가 좋다"면서 "주변에서도 엄청 신기해 한다"고 말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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