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후배 뉴진스, 부디 행복하길"...재차 응원→김혜수도 '좋아요' [Oh!쎈 이슈]

유수연 2024. 5. 1.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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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S 출신 가수 바다가 후배 뉴진스를 향한 공개 응원을 전했다.

그는 지난 30일 "어른들의 복잡한 이야기들 속에.. 그냥 준비해도 힘든 아이돌로써 앨범 준비가.. 이번에 얼마나 이 어린 친구들이 힘들었을까요"라며 "우리 아이돌 후배들.. 가자의 자리에서 정말 모두 힘든 일들 많겠지만 다신 오지 않을 아름다운 이 시절..  잘 버텨내고 더 멋지게 성장하고 자기 자신답게 부디 행복하길 기도해"라며 뉴진스를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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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S.E.S 출신 가수 바다가 후배 뉴진스를 향한 공개 응원을 전했다.

1일 바다는 자신의 SNS를 통해 "어른들의 복잡한 이야기들속에 그냥 준비해도 힘들었을 아이돌로써의 앨범준비가. 이번에 얼마나 이 어린 친구들이 힘들었을까요"라는 글과 함께 후배 아이돌 뉴진스의 신보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아직은 너무 어린소녀들. 자신의 삶, 소중한 시간, 꿈을 다 껴안고 시린 이세상과 대중앞에 나아 간다는선 정말 힘든 일"이라며 "우리 아이돌 후배들 각자의 자리에서 정말 모두 힘든일들 많겠지만, 다신 오지 않을 아름다운 이 시절 잘 버텨내고 더 멋지게 성장하고 자기 자신답게 부디 행복하길"이라며 응원했다.

또한 그는 "마음모아 기도해. 한국의 모든 아이돌 후배들 대단해 모두를 진심으로 응원해"라고 덧붙였다.

해당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물론, 그룹 원더걸스 출신 유빈, 방송인 김호영, 배우 김혜수 등이 '좋아요'를 누르며 바다의 소신을 응원하기도 했다.

앞서 바다는 한 차례 뉴진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그는 지난 30일 “어른들의 복잡한 이야기들 속에.. 그냥 준비해도 힘든 아이돌로써 앨범 준비가.. 이번에 얼마나 이 어린 친구들이 힘들었을까요”라며 "우리 아이돌 후배들.. 가자의 자리에서 정말 모두 힘든 일들 많겠지만 다신 오지 않을 아름다운 이 시절..  잘 버텨내고 더 멋지게 성장하고 자기 자신답게 부디 행복하길 기도해”라며 뉴진스를 응원했다.

/yusuou@osen.co.kr

[사진] OSEN DB / 어도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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