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M, 어린이날 맞아 부산대어린이병원 저소득 환아 후원

유희석 기자 2024. 5. 1.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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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은 어린이날을 앞두고 국제 NGO인 세이브더칠드런과 경남 양산시에 있는 부산대어린이병원을 방문해 어린이병원 환아 지원 사업을 위한 후원금 6500만원과 선물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HMM은 지속적인 사업 진행을 위해 매년 어린이날을 앞두고 정기적으로 후원을 진행할 계획이며, 부산지역 임직원 방문 봉사활동 등 어린이병원 환아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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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부산대어린이병원에서 진행된 후원금 전달식에서 이광호 HMM 커뮤니케이션실장(왼쪽부터), 정재민 부산대어린이병원장, 김희권 세이브더칠드런 ESG사업부문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HMM 제공) 2024.05.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유희석 기자 = HMM은 어린이날을 앞두고 국제 NGO인 세이브더칠드런과 경남 양산시에 있는 부산대어린이병원을 방문해 어린이병원 환아 지원 사업을 위한 후원금 6500만원과 선물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사고 혹은 만성 질병으로 장기 치료 중인 저소득층 어린이를 대상으로 의료비와 물품을 지원하는 것이다. 2000년대 들어 암, 희귀난치성질환 등 중증질환에 대한 지원은 확대 되었지만 중증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는 소아질환에 대한 지원은 여전히 취약한 상태다.

HMM은 검사비도 여의치 않아 제때 치료를 시작하지 못하는 어린이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지난해부터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임직원들의 참여를 확대했다. HMM 임직원들은 어린이병원 환아들이 어린이날을 행복하게 보낼 수 있도록 보드게임, 컬러 아트북, 젤리 영양제 등이 담긴 선물상자 150개를 직접 포장했다. 또한 임직원들의 급여끝전공제를 통해 마련한 500만원을 후원금에 보탰다.

HMM은 지속적인 사업 진행을 위해 매년 어린이날을 앞두고 정기적으로 후원을 진행할 계획이며, 부산지역 임직원 방문 봉사활동 등 어린이병원 환아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eesu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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