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 눈물 셀카 공개→이혼설 사실무근…♥헤일리 “귀여워”

황혜진 2024. 5. 1.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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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저스틴 비버가 눈물 셀카(스스로 촬영한 사진)로 아내인 모델 헤일리 비버를 사로잡았다.

저스틴 비버는 4월 29일 공식 계정에 근황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특히 저스틴 비버는 눈물을 흘리는 자신의 모습을 포착한 사진을 덧붙여 팬들의 폭발적 반응을 얻었다.

헤일리 비버는 저스틴 비버가 게재한 눈물 셀카 사진에도 "a pretty crier"(귀여운 울보)라는 댓글을 게재하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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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저스틴 비버 공식 계정
사진=저스틴 비버, 헤일리 비버/게티이미지코리아 제공

[뉴스엔 황혜진 기자]

가수 저스틴 비버가 눈물 셀카(스스로 촬영한 사진)로 아내인 모델 헤일리 비버를 사로잡았다.

저스틴 비버는 4월 29일 공식 계정에 근황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저스틴 비버가 공연을 하거나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저스틴 비버는 눈물을 흘리는 자신의 모습을 포착한 사진을 덧붙여 팬들의 폭발적 반응을 얻었다.

이와 관련 한 소식통은 4월 20일 해외 매체 엔터테인먼트 투나잇에 "저스틴 비버가 최근 여러 이유로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헤일리 비버는 저스틴 비버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헤일리 비버는 저스틴 비버가 게재한 눈물 셀카 사진에도 "a pretty crier"(귀여운 울보)라는 댓글을 게재하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일각에서는 두 사람이 이혼 위기를 겪고 있다는 루머가 불거졌으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저스틴 비버, 헤일리 비버는 2018년 9월 미국 뉴욕시 법원에서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 부부가 됐다. 정식 결혼식은 2019년 올렸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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