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지파이브, 김지윤 전 현대오토에버 CTO 영입

박수형 기자 2024. 5. 1.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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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파이브는 1일 최고기술책임자(CTO)에 김지윤 전 현대오토에버 CTO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스테이지파이브의 CTO로서 스테이지파이브와 스테이지엑스의 기술 전반에 기여하고, 이를 통해 양사의 운영 효율성을 대폭 향상시킬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지윤 CTO는 "스테이지파이브와 스테이지엑스의 사업비전에 공감하고, 클라우드 기술 기반 혁신적인 네트워킹 솔루션을 개발하여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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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이통 스테이지엑스 기술부문도 총괄

(지디넷코리아=박수형 기자)스테이지파이브는 1일 최고기술책임자(CTO)에 김지윤 전 현대오토에버 CTO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지윤 CTO는 스테이지엑스의 기술부문도 총괄할 예정이다.

서울대학교 전자공학과 학사, KAIST 전산학 석박사를 취득 후 통신과 자동차 업계를 두루 거쳤다.

김 CTO는 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를 거쳐 KT IT전략본부장, 클라우드추진본부장 등 클라우드 기술 사업분야에서 성과를 인정받아 현대자동차 클라우드기술사업부장, 현대오토에버 CTO(전무)를 역임했다.

회사 측은 스테이지파이브의 CTO로서 스테이지파이브와 스테이지엑스의 기술 전반에 기여하고, 이를 통해 양사의 운영 효율성을 대폭 향상시킬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상원 대표는 “업계에서도 손꼽히게 역량있는 분을 CTO로 모시게 되어 기쁘다”며 “김 CTO를 필두로 클라우드 기반의 안정적인 코어망을 구축하는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윤 CTO는 “스테이지파이브와 스테이지엑스의 사업비전에 공감하고, 클라우드 기술 기반 혁신적인 네트워킹 솔루션을 개발하여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스테이지파이브가 이끌고 있는 스테이지엑스 네트워크 기술 관련 조직 구성에 집중하고 있다. 허비또 전 LG유플러스 NW전략담당, 박송철 전 LG유플러스NW 인프라운영그룹 그룹장, 이정호 전 KT 네트워크부문 무선운용센터장을 영입했다.

박수형 기자(psooh@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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