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치도 숏폼 열풍 편승…'디스커버리 피드' 출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틱톡·인스타그램·유튜브·스냅챗·링크드인 등 여러 인기 플랫폼들이 숏폼 콘텐츠에 열을 올리고 있는 가운데, 트위치도 그 열풍에 합류한다.
30일(현지시간) 트위치는 X계정에서 이번주 모든 사용자를 대상으로 틱톡과 유사한 형태의 숏폼 검색 피드 기능을 선보인다고 알렸다.
트위치 iOS와 안드로이드 앱 내 탭으로 출시되는 피드를 통해 사용자들은 숏폼 콘텐츠를 스크롤하면서 새로운 스트리머를 찾을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디넷코리아=안희정 기자)틱톡·인스타그램·유튜브·스냅챗·링크드인 등 여러 인기 플랫폼들이 숏폼 콘텐츠에 열을 올리고 있는 가운데, 트위치도 그 열풍에 합류한다.
30일(현지시간) 트위치는 X계정에서 이번주 모든 사용자를 대상으로 틱톡과 유사한 형태의 숏폼 검색 피드 기능을 선보인다고 알렸다.
트위치 iOS와 안드로이드 앱 내 탭으로 출시되는 피드를 통해 사용자들은 숏폼 콘텐츠를 스크롤하면서 새로운 스트리머를 찾을 수 있다.
피드에는 라이브 피드와 클립 피드라는 두 개의 탭이 있다. 라이브 피드에서는 사용자가 이미 팔로우하고 있는 스트리머와 트위치가 좋아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스트리머의 라이브 스트림이 표시된다.
클립 피드는 트위치 스트리머의 최고의 순간을 보여준다. 시청자는 생방송이 아닐 때도 스트리머의 콘텐츠를 발견할 수 있다.
트위치는 지난해 8월부터 관련 기능을 테스트해 왔다. 당시 회사는 트위치콘파리에서 디스커버리 피드를 공개했다.
회사 측은 "디스커버리 피드는 사용자들이 단순히 앱 안에서 시간을 많이 보내기 위해 출시한 기능은 아니다"라고 분명히 했다. 숏폼 영상 클립을 통해 사용자들이 스트리머를 발견하고, 실시간 스트리밍을 볼 수 있도록 연결해 주는 역할을 하겠다는 계획이다.
안희정 기자(hjan@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HR테크 어벤져스 한자리..."사람·일 관한 속깊은 고민 푼다"
- [지디 코믹스] 네이버 '라인' 일병 구하기
- "방송서 본 갈비탕 아닌데?"...W쇼핑, 또 '눈 가리고 아웅'
- 이마트에 이어 롯데마트도…한우 4천990원·대게 2천995원
- 이마트, 6일간 슈퍼세일…한우·계란 등 파격가 판매
- 라인야후 "당장 자본 이동 어려워…네이버클라우드 정기 감사 지속"
- [단독] LX세미콘, 반도체 '꿈의 기판' 유리기판 신사업 진출 추진
- SK온, 비상경영 선언…"모든 임원 연봉 동결"
- 상반기 수출 3348억 달러, 역대 2위...반도체가 견인
- 조현상 HS효성 부회장 "계열분리, 연내는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