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롱 1000만개 팔았다…널담, 작년 146억 매출에 흑자전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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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앤조인은 비건, 저당, 고단백 등의 디저트와 원료를 개발하는 푸드테크 스타트업이다.
조인앤조인은 그간 연구해 온 원료 기술을 적용해 새로운 브랜드를 출시할 예정이다.
조인앤조인 관계자는 "비건 원료와 영양을 더욱 강화한 신제품을 출시할 것"이라며 "고객들이 합리적인 소비로 맛과 건강 모두 챙길 수 있는 건강한 디저트 문화를 만들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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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능성 대체식품 브랜드 '널담'을 운영하는 조인앤조인이 지난해 146억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1일 밝혔다.
조인앤조인은 비건, 저당, 고단백 등의 디저트와 원료를 개발하는 푸드테크 스타트업이다. 마카롱, 휘낭시에, 쿠키, 스콘 제품군의 성장세에 힘입어 매출이 늘었다. 특히 마카롱은 지난해 말 기준 누적 판매량 1000만개를 돌파하기도 했다.
조인앤조인 관계자는 "고단백 저당 베이글을 비롯해 다양한 영양강화 제품을 연이어 출시한 것이 기업 성장에 크게 기여했다"며 "지난 3월 월간 영업이익이 10% 넘기며 안정적인 재무 상황을 만들고 있다"고 했다.
이외에도 △MZ세대의 헬시플레저(지속가능한 건강관리 추구) 트렌드를 겨냥한 점 △비건, 친환경 포장재, 푸드 업사이클링 등 친환경 소비 트렌드 확산 △GS편의점 입점 등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조인앤조인은 그간 연구해 온 원료 기술을 적용해 새로운 브랜드를 출시할 예정이다. 조인앤조인 관계자는 "비건 원료와 영양을 더욱 강화한 신제품을 출시할 것"이라며 "고객들이 합리적인 소비로 맛과 건강 모두 챙길 수 있는 건강한 디저트 문화를 만들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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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범 기자 bum_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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