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5주차 강원 문화공간 트렌드지수 궁금하다면

뮤지엄산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

[투어코리아=이지환 기자]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트렌드지만, 주제 별로 언제나 순위는 존재하기 마련이다.

AI기반 빅데이터 프로그램을 갖춘 랭키파이는 각 분야별 트렌드지수를 도출한다. 이날 랭키파이 이분석에 따르면 4월 5주차 기준 강원 문화공간 부문 트렌드지수 1위는 뮤지엄산으로 집계됐다.

뮤지엄산은 1997년부터 운영되어 오던 종이 박물관(페이퍼갤러리)과 2013년 개관한 미술관(청조 갤러리)으로 이루어진 종합 뮤지엄이다. 2005년 건축가 안도 타다오에 의해 지금의 개성강한 건축물로 설계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어 2위 하슬라아트월드는 1,048포인트로 전주보다 124포인트 상승했다.

아르떼뮤지엄강릉은 739포인트로 전주보다 89포인트 하락해 3위를 차지했다.

솔올미술관은 337포인트로 전주보다 65포인트 하락해 4위를 차지했다.

국립춘천박물관은 220포인트로 전주보다 30포인트 상승해 5위를 차지했다.

해당 부문은 성별에 따라서도 선호가 다르게 나타났다.

순위 키워드 트렌드지수 남성 여성

▲강원 문화공간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랭키파이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뮤지엄산은 남성 29%, 여성 71%, 2위 하슬라아트월드는 남성 30%, 여성 70%, 3위 아르떼뮤지엄강릉은 남성 31%, 여성 69%를 확인할 수 있다.

순위 키워드 트렌드지수 10대 20대 30대 40대 50대

▲강원 문화공간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랭키파이

또한, 연령별 선호도를 살펴보면 뮤지엄산이 10대 2%, 20대 20%, 30대 30%, 40대 25%, 50대 23%로 집계됐다.